과학
몸짓 만으로 자동차 라디오,에어컨,음악,전화발신이 가능해진다.
뽕삘
2012. 7. 23. 21:28
몸짓 만으로 자동차 라디오,에어컨,음악,전화발신이 가능해진다.
운전중 한눈 파는 것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자동차 실내 모션 컨트롤 시스템 가젯이 등장했다. 자동차 실내 대시보드에 내장되 적외선 센서가 운전자의 제스처를 감지한다.
운전중에 고개를 젓거나 윙크등 제즈처를 인식해 라디오와 에어컨을 작동 시킬수 있다. 윙크를 하면 라디오와 음악의 전원을 켜거나 머리를 좌우 방향에 따라 음량을 조절 할 수 있다. 또한 전화를 걸고 싶을 땐 전화를 드는 제스처를 취하면 통화음이 연결되고 호출하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음성을 인식해 전화의 발신이 이루어진다.
하만(Harman)의 프로토 타입의 차량은 이미 개발되었으며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 실험단계이나 2년~3년안에 세계 시장의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출처 데일리메일ㅣNew gadget that controls a car's functions with just a wink or a nod of the driver's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