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다르빗슈가 일본야구계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다르빗슈 유가 일본 야구계를 향한 쓴소리는 다음과 같다. 일본의 야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진단,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고 난 다르빗슈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일본의 야구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고정관념에 빠진 훈련시스템에 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의 훈련과의 차이를 빗대어 지적한 것은 스태미너위주의 훈련이란 고정관념을 탈피하자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의 선수들은 태생적으로 체격이 큰 인종이란 것을 떠나, 충분한 근육트레이닝 즉, 웨이트를 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의 야구는 오로지 체력을 위한 스태미너 보강에 중점을 둔 훈련방식을 아직고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스타전 (캔자스 시티) 전날 회견에서 말한 것이라 일본 야구계에 찬물을 확 쏟아부은 것이지만 이 또한 애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과격한 응원" 이런식으로 표현 하고 있다. 다르빗슈는 미국의 메이저리거들의 훈련 시스템을 예를들며, 야구는 베이스간의 거리에 따른 게임으로 체력이 공을 더 멀고 힘있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단 10%의 근육의 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으로 체력의 여력이 없다해도 투수는 실투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외야에서 팬스, 투수와 포수의 거리, 야구는 결국 체력보다 힘이다.
일본야구는 근육을 단련하면 몸이 둔해지는 것이란 고정관념에 빠져있고 자신이 메이저리그 전반을 마친 결과 16경기 10승 5패, 방어율 3.59으로 더욱 체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르빗슈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팔뚝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충분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해 196cm, 100kg의 육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는 결국 게임의 결과로 이어져 2007년부터 5년 연속 방어율 1점대를 기록하는 것으로 효과를 증명했다. 이는 결국 재능이 아닌 철처한 훈련방식의 도입을 따른 노력의 결과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일본야구계가 다르빗슈의 도발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다르빗슈는 매 경기후 그날 경기를 소감으로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데 다르빗슈는 완벽한 웨이트 트레이닝인 "Supplement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한다. 1.단백질 2.비타민 SP 조인트 SP 3. 아미노산, 크레아틴 이런 순이라고 하는데 운동전후에는 3번을 섭취, 관절움직임이 많은 투수의 특성상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조인트를 꾸준하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하루 6~7식으로 나누어 신체단련중으로 이는 DNS 제펜에 인터뷰가 실려있다.
※출처ㅣ스포츠호치7월10일
'리얼리티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펫트병 재활용 나이키 친환경 축구화 "Nike GS" (3) | 2012.07.15 |
---|---|
ESPN 바디이슈 우크라이나 조정선수 옥사나 마스터스 (3) | 2012.07.13 |
현대 밸로스터 수직벽 타기 도전 익스트림 Team Hot Wheels (1) | 2012.07.12 |
인간 최초의 음속 자유낙하,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 (1) | 2012.07.11 |
샌프란시스코 드래프트 질주! 켄블락 짐카나5 (0) | 201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