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발매된 게임 및 콘솔 총중량 2721만톤!

해외 게임 정보 사이트 빅피쉬게임즈(Big fish Games)에 공개. 현재까지 발매된 패키지 판 게임콘솔을 재활용이란 시점에서 만든 비디오 게임의 환경영향(Enviromental Impact of Video Games)의 그래픽 이미지다.

조사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지금 까지 발매되어온 모든 게임 및 콘솔의 총 중량은 60억 파운드(약 2,721만톤)

+ 닌텐도에 의해 제조된 모든 게임과 콘솔을 매립한다면 자유의 여신상 5,555 명분의 무게가 된다.

+ 닌텐도는 25억 파운드 분의 게임및 콘솔을 판매, 172만 파운드 분을 재활용 하였다.

+ 이 속도가 유지된다면 닌텐도가 모든 게임과 콘솔을 재활용하는데 앞으로 1,453년이 소요된다.

+1 파운드 분의 플라스틱을 제조하기 위해 4갤런의 원유가 필요하다. 만약 모든 다운로드 게임 형식을 적용한다면 24억 갤런이 필요, 이탈리아에서 소비되는 4년간의 원유가 사용되지 못하는 것과 같다.

+현재 비디오 게임의 존재는 인류보다 많다.

+ 대부분의 게임이나 콘솔을 제조할때 사용된 플라스틱은 분해되지 않고 있다.

+ 만약 콜오브듀티(Call of Duty)정품 버전이 생산되지 않고 다운로드 형식이 가능하다면 20,131대의 자동차가 1년간 달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이 조사 결과를 그래프화한 이미지를 보는 일본네티즌의 반응은 고작 이탈리아의 4년치 원유소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터무니 없는 평가라고 평가...아무래도 닌텐도를 터는 이야기는 발끈.^^

즉, 최근 콘솔게임이 아닌 온라인 다운로드 게임의 경우와 같다면 지구 환경이란 큰 의미에서 환경적인 요소의 가치로 본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출처링크 비디오 게임의 환경영향(Enviromental Impact of Video Games) - Big fish Games]

(*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