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닐 컬렉션에 전시된 파블로 피카소의 1929년 작 '붉은 안락의자에 앉아 있는 여인'의 작품에 재빠르게 스프레이 낙서를 하는 범인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박물관측은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범인은 피카소의 그림에 소 그림과 함께 스페인어로 정복을 의미하는 "conquista"라는 글을 남기고 도주했다.
아티스트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범인은 멕시코인 아티스트라고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YouTube]Conquista LA Bes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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