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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네티즌들을 울분에 떨게만든 강제낙태 펑젠메이 병실사진

중국 로켓은 쏘았다만,,,과연 중국인은 행복한가.


<이미지캡쳐 ㅣ 차이나스맥닷컴>

중국 네티즌들을 울분에 떨게 만든 사진이다. 산시(陝西)성의 한 병실에 누워 있는 여성 펑젠메이(馮建梅/23). 임신 7개월이었던 그녀는 '한 자녀 정책'에 따라 산아제한 담당 공무원들에게 끌려가 강제로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 

펑젠메이는 아이를 낳아 기르려면 벌금 4만위엔을 내야 했는데 우리돈 7백만원이 넘는 금액은 무리였다. 중국 가족기획국은 그녀가 중절수술에 동의를 했다고 발표를 했다. 그러나 병원에온 펑젠메이는 수술에 동의할수 없어 끝까지 저항을 했다고 한다. 

차이나스맥닷컴에 공개된 그녀의 멍든 팔과 다리는 그녀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얼마나 저항을 했는지 알수가 있다. 

중국 누리꾼은 비참한 중국의 현실에 충격을 금할수가 없다고 하며, 돈이 있었다면 아이를 살릴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6개월이상 된 아이를 "사람"으로 인정한다며 중국헌법에 의하면 이것은 명백한 살인이다. 동생을 가질수 없는 유일한 나라...중국네티즌들의 좌절감을 엿볼수가 있다.


※ 참고 차이니스맥닷컴ㅣ Shaanxi Zhenping County Family Planning Bureau forcibly aborts woman’s 7-month-old fe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