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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키아누 리브스 홍콩 숙소 앞에서 똥 밟을 뻔...

인기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의 첫 감독 작품인 액션 영화 "Man of Tai Chi"의 로케 현장을 선정, 오디션을 위해 6주간의 일정으로 홍콩에 있다. 그러다 숙소에서 나오는 도중 하마터면 "똥"을 밟아줄뻔한 참사를 피했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현재 홍콩에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인산인해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아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가 밟을 뻔한 엄청난 양의 똥은 소똥이라고 한다.

영화에는 타이거 후 첸(Tiger Hu Chen), MMA 파이터 제레미 마리나스(Jeremy Marinas), 태권도 파이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에도 나왔던 브라힘 아차바크(Brahim Achabbakhe)가 출연한다. 유승준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미영화 데이터베이스(imdb)엔 소개가 없다. 카메오라 그런가? 여하튼 헐리웃 진출작이라는 기사를 봤는데...글쎄...키아누 리브스가 첫 감독을 맡은 맨 오브 타이치(Man of Tai Chi) 는 베이징의 태극권 고수의 무술영화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북경어와 영어로 영화를 촬영하게 된다고 한다.

2012년 3월 18일 홍콩에서 열린 자선 이벤트 "Power of Film Gala" 자선 저녁 연회에서 견자단과 멋진 쿵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구글이미지검색) 키아누 리브스의 맨 오브 타이치에서 홍콩스타 막문위는 여주인공 경찰관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독일인 사업가와 결혼한 막문위는 영국에서 살고있다고..ㅜㅜ;;  


※ Power of Film Gala 참석한 키아누 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