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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마이애미 좀비 사건의 피해자 로날드 팝포 회복중

일명 마이애미 좀비 사건의 피해자 로날드 팝포(65)가 잭슨 메모리얼 병원에서 회복중이며,안면의 80%가 손실되었지만 건강하다고 데일리메일이 전하고 있다. 심하게 손상된 얼굴 피부는 현재 딱지로 덮혀있고, 오른쪽 눈은 실명 나머지 왼쪽눈의 시력회복 여부는 불투명 하다고 한다. 코와 피부는 앞으로 피부이식 수술로 복구할 예정이며 사망한 가해자 루디 유진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할 당시 유탄으로 인한 상처가 로날드 팝포의 가슴에 2군데가 있었다고 한다. 

최근 사망한 루디 유진의 전 여자친구가 기자회견을 열고 밝힌 바에 따르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사건이 일어나기 전 성경책도 휴대 하고 있었으며, 루디 유진은 술도, 마약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캡쳐이미지 ㅣ 데일리메일>

피해자 로날드 팝포는 지난 30년간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하며, 잭슨 메모리얼 병원은 그에게 사회복지사를 통해 살집과 보살핌을 받을수 있는 도움을 줄 방안을 찾고 있고 그를 위한 기금(1만5천불)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루디 유진의 여자친구의 기자회견 (옆의 변호사 "글로리아"는 LA 고위층 변호전문이라한다) 

아마도 언론이 "사람고기"라는 것에만 촛점을 맞춘것에 대해 진실을 알리고자 했나보다.  


※ 참고 ㅣ Revealed: Miami cannibal's girlfriend shows herself in public for the first time and claims her beau was carrying a BIBLE before ate a homeless man's face ㅣ Miami cannibal's girlfriend shows herself in public for the first time and claims her beau was carrying a BIBLE before ate a homeless man's face -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