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플사가 2012년 6월 11일 개최한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회의인'WWDC 2012 "에서 많은 기대를 가졌던 "iPhone5"에 대한 발표는 없었지만 그동안 화제가되고 있던 차세대 OS "iOS6"와 차세대 맥북은 공개되었다. 2012 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이 차세대 OS의 애플 지도 서비스는 iOS6의 음성 안내 서비스 "Siri"기능을 강화하고 스포츠 정보과 레스토랑 가이드와의 연계를 강화해 유용한 정보 제공을 제공하게 되고(미국외 국가 불투명), BMW, GM, 벤츠, 랜드로버, 재규어, 아우디, 도요타, 크라이슬러, 혼다등 유명 자동차 메이커와 제휴하여 차량에 "Siri"버튼을 탑재하여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고 음성 안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이밖에 전자 티켓 중앙 관리 어플 리케이션 패스북(Passbook)과 교육 현장에서 하나의 애플 리케이션에만 기능 제한하는 Single-app mode (가이디드 엑세스 : UI 부분적으로 잠그거나 해서 아이들이 쉽게 쓸수 있게 유도. / Single App Mode 지원)등 200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제공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구글 지도 서비스다. 기존의 OS에서는 GoogleMaps를 이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iOS6에서는 자사의 서비스로 전환된다. 3D 맵 기능을 탑재하고 탐색 기능을 갖추어 시리(Siri)의 내비게이션 지원과 애플은 Google지도에 비해 선명하고 가장 빠른 기능을 자부하고있다.
또한 개발자의 베타 버전은 6월 12일부터 배포가 시작되고 정식 릴리스는 올 가을이 될 전망이다. 구글 맵을 탈피한 애플의 차세대 OS 지도서비스가 어떨지 3D구현 동영상을 보면 기대감이 커진다.
<애플 맵스 WWDC2012 데모영상>
<2011년 발표된 3D 맵 하버 댐영상>
<포토리얼리스틱 3D 맵핑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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