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 닉스탈 약물치료위해 병원행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를 연기한 배우"닉 스탈이 그제 아내가 수색원을 풀어 나와 있었다 건으로 최근 닉이 재활 시설에 입소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2012/05/17 - [인터넷/헐리웃토픽] - 터미네이터3 주연배우 '니 스탈' 실종

과거에도 종종 약물 문제를 일으키고있는 닉은 지난 10일께 서쪽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우범지대 스키드 로우 지구)에서 배회하는 것이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을 모르게 됐는데  "TMZ.com '에 따르면 18일 (현지 시간) 닉 스탈이 여러 친구에게 자신이 무사히있다고 전해 걱정을 끼친것에 대한 사과의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의 치료를 위해 스스로 재활원에 들어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의 아내 로즈가 피플지에 밝힌 바에 의하면 그 메일의 내용은 "감정이 담겨 있지 않고, 사과가 없었다"라고해서 로즈는 그가 드래그 오버도스 (과잉 섭취)로 죽어있을 가능성도 생각하고,  LA 경찰역시 단순히 이메일의 신빙성만을 믿을 수가 없다고 수사를 계속 할것임을 밝혔는데 실종 10일만인 19일 닉스탈의 아내 로즈에게 전화로 "지금 재활병원에 입원했다"고 무사하다는 사실을 전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전화를 받은 로즈는 해당 재활병원에 확인을 했으며, 그 결과 스탈의 입원 사실을 알게 됐고 합니다.

닉은 5월 19일 재활 시설에 입소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30일간 재활 프로그램을 받을 것이라고합니다. 그리고 닉스탈이 예전엔 택시비를 내지않아 체포된 적도 있다고 하네요. 택시비는 84달러 였는데 카드와 돈도 없는 상태에서 시비중에 경찰에게 체포되어 보석금 500달러를 내고 석방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