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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프리즌 브레이크 레인 게리슨 감옥에서 연기수업중

석호필 신드롬을 낳은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트위터 아폴스키스' 역을 연기했던 레인 개리슨(31)이 옛 여자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행, 현재는 교도소 에서 다른 죄수들에게 연기지도 클래스를 만들어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름 괜찮은 배우였는데 무슨 사고를 이리 많이 치고 다니는지~ 복도 없더군요.

레인 개리슨은 지난 4월 12일 비벌리 힐스에서 옛 여자 친구의 애슐리 메팅리(Ashley Mattingly)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후 기소. 체포후 레인 개리슨은 로스 앤젤레스의 감옥에 수감됩니다. 레인이 감옥 가게 된것은 처음이 아니죠2006 년 비벌리 힐스에서 음주운전으로 교통를 내서 동승했던 남성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개월의 실형 판결을 받고 복역했고. 모범수가 되어, 22개월 만에 조기 (임시) 출소했다. 당시 레인은 감옥 생활이 최악이었다고 말했다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레인은 감옥에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있는 기술등을 몸에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연기 수업을 열고 약 20명의 죄수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안관들의 그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해 석방 후에도 연기지도를 계속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레인이 언제 석방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폭력 사건이 가석방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명 나게 된다면 90일에서 180일의 실형판결이 떨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 레인 게리슨이 애슐리 메팅리(Ashley Mattingly)에게 폭력을 쓰다 CCTV에 딱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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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Lane Garrison Teaching Prisoners A Le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