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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지중해의 만남 신비한 아르브(Arve)강

스위스 중부 산악지대에서 발원한 론(Rhone)강은 빙하에서 발원해 지중해로 흘러 들어오는 길이 813㎞에 이르는 강입니다. 해발 2200m 높이에 있는 론 빙하는 지구온난화로 최근 120년 동안 약 1300m 정도가 사라질 정도로 녹아 흘러내리면서 거대한 론강을 만들고. 발레 알프스를 흐르는 론(Rhone)강은 서유럽 최대 호수인 레만호수로 모여 제네바에서 샤모니 몽블랑에서 흘러오는 아르브(Arve)강과 다시 합류합니다.


 (사진출처: DDN)

황토색 아르브강이 론강의 맑고 푸른색에 동화되는 극단적인 수질 차이가 아름다운 모습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구글 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