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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본 올림픽 대표팀 도쿄에서 개선 퍼레이드 행사

런던 올림픽 일본대표팀의 개선 퍼레이드가 20일 도쿄 긴자에서 열렸다. 주최측 추산 50만명이 몰린 일본 대표팀 퍼레이드에 대해 마이니치 신문의 기사 내용중 눈에 띄는 구절이 있다.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올림픽 사상 최다 38개로" 라는 표현인데. 금메달을 위주로 보도를 하고 있는 우리와는 사뭇다른 느낌이다.

일본 올림픽위원회 (JOC)가 처음으로 대대적인 퍼레이드 개선식 행사를 갖은 이유에 대해 도쿄가 2020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의 목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한국의 TV와 언론은 모두 금메달리스트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모습은 영 보기 불편한 점이 있다.

<마이니치 신문 사진 보기:화면 하단,목록>